마을이야기
진도 대마도
마을이야기
경관이 좋은 섬, 대마도를 소개합니다
경관이 좋은 섬, 대마도
사계절이 푸르고 땅과 바다의 생태자원이 보존되어 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숨겨진 보물 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지역 대부분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있습니다.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대마도는 매스컴에서 다뤄지지 않은 조용한 마을로 3개 작은 해변을 지니고 있는 마을이다.
대마도(大馬島)
하늘에서 본 섬의 모양이 큰 말모양으로 되어 있는 섬
대마도는 섬의 모양이 큰 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대마도라 하였다고 하며,
조선시대 말목장이 있었다고 하며 1789년 인구총수에는 대마입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커다란 말 한 마리가 바다 위를 물방울을 튀기고 갈퀴를
휘날리며 힘차게 기상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바다 위에 새겨놓은
커다란 물음표처험 보이기도 합니다.
대마마을, 대막마을
대마도는 대마마을, 대막마을로 나누어진 섬마을로써 9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3개의 해변과 습지가 보존되어 있고, 청정해역에서 자란 품질이 우수한 멸치와 미역, 톳등이 있으며, 황칠나무 보양탕과 낙지 탕탕이, 멸치회 등의 향토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